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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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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4일 수강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4동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매주 화, 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유곡민원실에서 운영된다.
첫날 개강식은 최현선 전문강사의 열띤 진행으로 신바람 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복노래교실은 코로나19 이후 단절되었던 주민들의 화합과 즐거운 여가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촌4동 주민자치위원회 노시봉 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렇게 즐거운 행복노래교실을 개강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했으며,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 김주원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과 주민들의 여가선용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