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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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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이저영 면장은 지난 4일 취임 후 첫 행보로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와 경로당 현황을 살펴보는 등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저영 마성면장은 2023년도 제37대 마성면장으로 부임하였고, 문경시 최초의 여성 면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져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
신현1리 경로당 김시영 회장은 “취임 후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일일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어주시는 따뜻함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마성면 복지 발전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 “그동안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들에게 더 친근하고 편한 모습으로 다가가 마성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