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제일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4일(화) ‘2023년 청년 자살예방사업 맘품(品) 편의점’의 협약식 및 현판식을 CU편의점 문경대학교점, CU편의점 문경가은점, 세븐일레븐 문경제일병원점, 이마트24 문경보건소점에서 진행했다.
청년 자살예방사업 맘품(品) 편의점 사업은 증가하는 20-30대 자살률에 따른 청년층 자살예방사업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해당 연령층의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과 협력하여 청년 대상 정신건강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연재 센터장은 “이번 맘품(品) 편의점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편의점을 이용하며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습득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년층의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의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사업, 홍보사업, 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의(054-554-0802), 24시 상담(1577-0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