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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 제2분기 정기회의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07.04 15:08 수정 2023.07.04 03:08

6월 30일(금) 문경시 새마을회 2층 대회의실에서

ⓒ 문경시민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회장 박인국)는 6월 30일(금) 문경시 새마을회 2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분기 국내 정기회의는“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1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및 제20기 전체적인 사업결과 보고, 협의회 자체 안건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김용남 수석부회장은“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정기회의에 참석하신 자문위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 현재 제20기 자문위원은 8월 31일자로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9월 1일부터 제21기 자문위원의 활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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