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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 확장, 개선 사업 착수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07.03 19:15 수정 2023.07.03 07:15

하나로마트 주차장 확장 및 개선사업 실시

ⓒ 문경시민신문
↑↑ 김욱현 점촌농협장
ⓒ 문경시민신문
점촌농협(조합장 김욱현)은 흥덕동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로마트가 전통 장날과 명절 등 이용고객의 수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주차시설 협소로 인근 도로의 정체와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주차장 확장 및 개선사업 실시에 들어갔다. 이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이 흥덕동에는 많지 않아 대부분의 차량이 하나로마트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마트 이용객의 대부분이 개인 차량으로 이용하며, 전통 장날 등 상인들의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체증이 주차 불편함을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보았다. 이에 점촌농협은 연간 90만명의 마트 방문 고객에 대한 편의제공 및 쾌적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현재 95대 정도의 주차공간을 마트 주차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비료 창고(400여평) 등 시설물을 철거하여 50 ~ 60대 이상의 주차면 확보로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점촌농협 숙원사업인 하나로마트 주차장 확보를 통한 마트 수익성 제고로 조합원 및 지역민에 환원을 확대할 수 있으며, 더불어 교통 정체 해소로 인근지역주민 및 상인 등과의 상생의 이미지를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김욱현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한 1호 사업인 하나로마트 주차장 확보는 조합원 및 지역민의 이해와 협조로 잘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하나로마트를 좀 더 편리하게 애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의 편익증진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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