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2023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 지원 사업’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빵 나눔 행복 더하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06.29 16:20 수정 2023.06.29 04:20

6월 29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하는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는 6월 29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하는 2023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빵 나눔 행복 더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문경시지회 여성회(회장 신성아)에서 지역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단팥빵, 소보루빵, 버터빵 등 750여개의 빵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신선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단팥빵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했다. 백화자 센터장은 “건강한 빵 나눔 사업에 함께 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구은 빵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뚝심이 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