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6월 27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들과 시·도의원, 도움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점촌5동 자율방범 순찰대는 회원 5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범 취약 시간대인 매일 20시부터 23시까지 모전공원, 모전천, 문경여중 지구 일대를 6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순찰을 통해 시설물 훼손 및 고성방가 행위 계도,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하절기 방범순찰을 통해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모전공원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점촌5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