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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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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오후 13시 30분, 호계면 금사마을 노인회관에서 생활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우리동네 주치의! 찾아가는 생활복지 서비스’ 가 시행되었다.
이번 생활복지서비스 프로그램으로는 동양의학의 한 분야인 ‘수지침’ 으로 신체형과 몸의 상태에 따라 손발의 특정 부위를 자극해 몸의 기능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치료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수지침 치료를 진행하였다.
금사마을 노인회 김종원 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은 "일상에서 느꼈던 통증과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장우환 센터장은 "농촌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 "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 " 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