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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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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 육상 학생선수들은 6월 27일(화)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6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모전초등학교가 종합 2위를 차지하였다.
모전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이도현 선수 외 18명의 선수가 남녀 출전하여 각각 100m, 800m,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심히 경기를 치렀다.
모전초 전체 대표 학생 이도현 학생은 “평소에 아는 친구들과 다 같이 모여서 대회를 나가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종합 우승을 원했지만 아쉽게도 2위에 그쳤다. 다음에 다른 대회에서 더 좋은 기록으로 학교를 빛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자 모전초 교장은“이번 제26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 지도 선생님들에게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아쉽게 2위를 했지만, 운동장에서 아침에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을 알기에 모전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여 자랑스러운 모전초 학생으로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