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는 6월 27일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와 연계하여 2023 경상북도 뚝심이자원봉사단 활동지원 사업인『따뜻한 마음, 밑반찬 나눔』프로그램으로 공모, 선정되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60여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실시되며,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손수 장을 보고 정성껏 만든 밑반찬(잡채, 돼지불고기, 우엉조림, 멸치조림, 조기튀김, 김)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시회장 이윤복)는 2003년 10월에 구성 현재 22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복지관 급식봉사, 푸드뱅크 물품전달, 각종행사 도우미 등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봉사 단체이다. 백화자 센터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밑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대상자들을 보면서 따뜻한 온기가 문경시 관내 곳곳에 퍼졌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