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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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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백승호)는 6월 22일(목)에 점촌중앙초등학교 내 장애공감 분위기 조성과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 교원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통합교육역량강화 연수는 통합교육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을 통해 더 나은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연수에서 점촌중앙초 교원들은 사례를 통해 다양한 통합교육 환경을 경험하고 통합교육에 대한 토의를 함으로써 다름을 인정하고 발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통합교육 운영 방향에 대한 연수 참가자들 간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눠 서로의 생각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점촌중앙초 학생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학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더욱 열심히 연수를 들었던 것 같다”,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교실에 잘 녹여내어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점촌중앙초등학교 백승호 교장은 “통합교육은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소통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통합교육에 대해 많은 고찰을 해 점촌중앙초등학교 통합교육 분위기가 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