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 교육·문화 일반

가죽공예를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UP!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06.26 15:54 수정 2023.06.26 03:54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운영

ⓒ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6월 24일(토) 오전 9시 00분 문경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참여를 희망한 10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나만의 가죽 발명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죽을 활용한 다양한 발명품을 살펴보고 발명에 필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보았다. 경상북도 메이커 교육관 가죽공예 강사로 활동 중인 최인지 주강사와 김현영 보조강사의 강의로 물건의 보관이 용이한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었다. 파우치는 천연 소가죽을 재료로 가윗질과 바느질을 통해 만드는 나만의 특별한 작은 가방이다. 파우치를 만든 후 자신의 이름이나 이모티콘을 직접 디자인 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한 가족들의 반응이 좋았다. 오홍현 교육지원과장은 “요즘 시대는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기쁨을 얻습니다.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한 특별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것은 그 자체로써 의미가 있고 성취감 및 정서적 안정 등 효과가 많습니다. 나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민에게도 제공되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