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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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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동장 남상욱)은 공중화장실 문화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화장실의 상반기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동절기 개방을 위한 동파 방지 시공, 노후시설 교체를 통한 내·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고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상반기 정비가 완료된 곳은 개나리공원(모전동 863), 장미공원(모전동 865-4), 모전1-1공원(모전동 1267) 총 3곳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관리의 중요성이 큰 곳이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앞으로도 철저를 기해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로 관리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깨끗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