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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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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6월 20일(화) 제34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건설소방위원회 김창기 의원(문경2, 국민의힘), 문화환경위원회 김경숙 의원(비례, 더불어민주)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1년 동안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한 광역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창기, 김경숙 문경출신의 두 도의원은 각각 건설소방위원회와 문화환경위원회의 위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왔다. 특히 김창기 의원은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방에 대한 권한이양과 자치분권 강화를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아갈 것을 촉구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김경숙 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건전한 지방의회 운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육시설 이전과 분산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한편, 김창기 의원과 김경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항상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