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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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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암면(면장 윤상혁)은 6월 20일(화) 농암면 새마을회와 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대정숲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다가오는 6월 22일 제15회 농암면 단오축제를 대비하고 자율적인 청소 분위기를 확산해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으로 참여자들은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 및 영농부산물을 수거하고 제초작업 등으로 대정숲을 쾌적하게 조성하였다.
윤상혁 농암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써 주시는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농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암면은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민속경기 및 노래자랑을 통한 면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가오는 6월 22일 대정숲 일원에서 단오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