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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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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 6월 17일 ‘6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우리가족 못난이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오미자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체험과 더불어 가족이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고 더 나아가 가족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등 가족사랑 실천을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문경시의 6가족(21명)이 참여하여 자녀와 함께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아이들이 무척이나 즐거워해 보람된 시간이었다”, “가족참여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생겨 문경시의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하고 우리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자녀를 키우는 문경시 가족들의 가족사랑 실천을 돕고 있으며 올해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경시가족센터(https://mungyeong.familynet.or.kr)는 본 사업 외에도 문경시의 모든 개인 및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