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바르게살기 점촌4동위원회(위원장 유근종)는 6월 18일, 아름답고 청결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주요 도로변 공동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20여 명이 집결하여 불정주유소에서 (구)불정역까지 약 2km에 이르는 구간의 잡초 및 잡목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근종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에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문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석진 점촌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른 새벽부터 시간을 내어 작업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