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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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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5월 24일(수) 문경여자중학교에서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라는 슬로건을 걸고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문경교육지원청과 문경시 보건소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청소년기 흡연의 위험성에 관한 교육자료를 전시하고 홍보물품 및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에 동참함으로 금연실천 참여의식을 높였다.
김현오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의 흡연 접근을 조기에 차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향후 다양한 금연 홍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금연 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