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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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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상욱, 민간위원장 박병희)는 5월 19일(금)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15명과 함께 마카롱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일일 요리사가 되어 나만의 마카롱을 만들었으며 선물(문구 쿠폰) 증정 시간도 마련됐다.
남상욱 공공위원장은 “체험 비용 부담이 큰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점촌5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희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어린이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