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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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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영환, 최상희는 지난 8일 마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환, 최상희씨는 2021년까지 마성면 귀농귀촌연합회 회장, 감사를 역임하였으며 지금까지 마성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환 (전)귀농귀촌연합회장은 “기탁한 성금이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정묵 마성면장은 “매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되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