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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자조모임 ‘배려하는 부모되기 ’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11.29 11:29 수정 2022.11.29 11:29

세 차례에 걸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지난 10월 21일 오후 7시,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11월 25일 오후 7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사례관리 대상자가 참여하는 자조모임 ‘배려하는 부모되기’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자조모임에 참여한 7가족은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과 집단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쿠킹⋅디저트 만들기 활동을 통해 ‘배려하는 부모되기’라는 주제의 자조모임을 3회기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다른 가족과의 자녀 양육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녀와의 소통에도 도움이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문경시가족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사례관리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이외에 문화체험, 부모교육 등 다양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소희 센터장은 “가족센터로 통합되면서 새롭게 시작된 사업인 만큼 모든 가족의 소통과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가족센터(https://mungyeong.familynet.or.kr)는 본 사업 외에도 문경시의 모든 개인 및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을 통해 시행중인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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