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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교소식

『행복한 마을학교 도예가』교실 운영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11.26 07:31 수정 2022.11.26 07:31

당포초, 학교시설(유휴교실)활용 평생교육 학부모 프로그램 운영

ⓒ 문경시민신문
당포초등학교(교장 성태기)는 2022년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시설(유휴교실)활용 평생교육 『행복한 마을학교 도예가』 교실을 운영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평생교육 공모사업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마을, 학교와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며 학교·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서로 어울리는 ‘마을학교 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계획하였다. 『행복한 마을학교 도예가』는 총 8회로 운영하였다. 도예교실에 참여하는 16명의 학부모님은 지역 도예명인인 강창성 작가님의 지도로 생활도자기를 비롯해 다양한 도예 작품을 만들었다.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지역사회 및 학부모와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있다. 도예교실에 참여한 학부모 이00 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부모님끼리 서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학교에 대해서 더욱 유대감이 쌓이는 것 같아요. 학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응도 더욱 좋아지고 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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