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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행사

문경미술협회 제9회 문경새재아리랑 초대전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11.21 17:41 수정 2022.11.21 05:41

경상북도 내 16개 미술협회 지부 모두 참여 성황리에 전시 중

ⓒ 문경시민신문
“문경새재 물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한도 많았고 사연도 많았던 문경새재 문경아리랑의 혼을 기리고 예술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는 아리랑 초대전을 2022년 11월18일부터 24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문경시의 지원으로 문경미술협회(회장 이규성)를 포함하여 경상북도 내 16개 미술협회 지부가 모두가 참여하여 교류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현실적 어려움에 서 일어나 전시장에서 우리 문경새재의 아름다움과 아리랑의 혼을 기리고 홍보하기 위한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디지털시대와 젊은 층 관람자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하고자 작가와 작품을 인터넷상에 자유롭게 확인, 전파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적용하여 디지털시대의 선진적 전시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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