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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룡반점, 연말맞아 소외계층에 컵라면 400상자 전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11.15 18:24 수정 2022.11.15 06:24

11월 14일(월)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 문경시민신문
유곡동에 위치한 금룡반점(대표 박동문, 이종숙)에서 11월 14일(월)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분들에게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컵라면 400상자를 기탁했다. 박동문 대표는 “오늘 기탁한 라면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석진 점촌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박동문, 이종숙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각 마을 통장을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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