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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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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에서 위탁 운영하는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문경시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마음톡톡’을 운영하였다.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임대아파트, 사업장, 공공기관 등으로 이동 상담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마음톡톡’은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검진(우울, 스트레스 등의 척도지) △정신건강·자살예방 교육 및 캠페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들이 직접 방문해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하여 정신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전미경)은“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의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사업, 홍보사업, 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의(054-55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