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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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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 11월 5일(토)과 12일(토) 양일간 문경시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맞벌이가족을 대상으로 전체모임「Happy Cake Day」를 진행하였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가족의 초등 1~3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체모임을 통해 가족이 함께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며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활동이라 옆에서 살짝 도와주기만 하려 했는데 아이와 같이 케이크를 만들고 여러 가지 색의 초코펜으로 쿠키를 꾸미면서 내가 더 집중하게 되고 즐겁게 참여해서 아이와 같은 것을 하며 마음이 통하는 기분이 들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가족센터는 문경시의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https://mungyeong.familynet.or.kr) 및 카카오 채널, 페이스 북 등을 통해서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