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문경제일병원과 함께하는「사랑의 연탄 나눔 따뜻한 온기 나눔」후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11.11 13:08 수정 2022.11.11 01:08

겨울철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 문경시민신문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겨울철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10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에게 연탄 구입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된 300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문경제일병원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더해 마련하였으며, 기초노령연금만으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연탄 4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헌 병원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가계 경제는 점점 어렵고 힘든 상황으로 연탄 값까지 많이 올라 걱정이 많으신 지역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늘 이웃과 함께하고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연탄불처럼 따뜻한 온기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여준 문경제일병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문경제일병원은 매년 설 명절과 동절기에 식품꾸러미, 연탄 등을 후원,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