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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교소식

우리학교에 고래가 헤엄쳐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11.10 15:03 수정 2022.11.10 03:03

점촌초, 학교벽화 및 바닥놀이공간 조성

ⓒ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건물 벽과 바닥을 알록달록 예쁜 그림으로 단장하였다. 전교 학생자치회때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1선 건물 벽에는 벽화를, 1선 건물과 2선 건물 사이 바닥에는 전통놀이판을 그렸다. 특히 벽화는 교내 벽화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고래그림)을 그렸으며, 한 쪽 벽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벽화를 완성하였다. 또한 바닥 공간에 4개의 전통놀이 판을 만들어 학생놀이 공간을 조성하였다. 4학년 김○○ 학생은 “내가 그린 그림이 우리 학교 벽에 그려져서 정말 기뻐요, 친구들과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전통 놀이를 하면서 친구랑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학교가 너무 좋아요”라면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정인자 교장은 “학교벽화와 전통놀이 판을 조성하여 학교가 많이 산뜻해지고 놀이 공간이 넓어진 것이 학생 정서와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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