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아동 50명과 문경시 여성자원봉사회회원 15명과 함께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 힐링 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차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선발하여 숲 힐링 프로그램(숲 치유, 편백힐링, 수 치유 등)을 통한 건강한 심신단련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숲 힐링 프로그램과 더불어 안전교육을 받았으며,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이 하루 동안 안전하고 신나는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봉사해 주었다.
정차년 문경시 여성자원봉사회장은 “방학 중인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