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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미래를 바꾸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08.10 18:09 수정 2022.08.10 06:09

2022년 여름방학 특별과정 2개 과정 운영

ⓒ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 발명교육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요자 중심의 특별 과정 2개 과정을 8월8일(월)~8월10일(수)까지 관내 초등학교3학년~중1학년 대상으로 매일 9시00분부터 12시00분까지 운영했다. 이번 특별과정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2개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각 과정 정원 20명보다 2~3배 많은 학생들이 신청해 발명교육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교구·기자재 활용 발명기초교육을 실시하였다. 발명교육센터가 구비한 다양한 교구·기자재를 활용한 수업으로 3D 프린터로 생활용품 만들기, 로봇제작, 다기능 시계만들기 목공 수업이 진행되었다. 초등 5학년~중등 1학년 대상의 3D프린터 전문과정 수업에서는 Kinetic Art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 수업에서는 3D프로그램을 이용해 고난이도의 작품을 직접 설계하고 오토마타와 같은 프로젝트 작품으로 완성하였다. 이번 특별과정에 참여한 채◯◯ 학생은 “지난번에 받고 싶은 수업을 얘기했는데 이번 방학에 발명교육센터에서 희망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줘서 진짜 기뻤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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