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첫날 오후 4시경 마성면(면장 최정묵)에는 '긍정의 힘 Yes문경'의 아이콘 신현국문경시장이 취임후 첫 마성면 인사를 왔다. 지칠줄 모르는 역동적 시간으로 하루를 즐기는 오후 마성정리에 부모님이 살고 계신 이장우 배우를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마성면노인분회를, 마성파출소와 서문경농협을 들러 마성면에 도착, 직원들 박수와 각 기관단체장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박정덕 마성노인회장과 경북도의회 박영서수석부의장 ,문경시의회 김경환산업건설위원장,김억주 문경시주민자치위원장,서문경농협 홍종대조합장 등 30여명의 각 기관단체와 이장들이 참석하여 취임후 첫 대면의 시간으로 '긍정의 힘 Yes문경'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 각 기관단체에서는 요즘 고물가로 농민들이 살기 힘들고 자재비 인상 등 경쟁력에서 많이 뒤지고 있으며 농민들의 역량강화와 문경농산물의 홍보활동,외어리 동네 입구 진입로 확보,신현 4리를 진남리로 행정구역 변경 요구 등 많은 소통의 대화들이 오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 자리에서 "문경의 중심 마성의 위치는 앞으로 무한한 발전의 시간앞에 놓여 있으며 선거 전 약속을 했든 사항들은 꼭 지켜 농민이 잘사는 문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연일 바쁜 강행군으로 '긍정의 힘 Yes 문경'을 실천하는 신현국시장은 "문경에는 많은 축제들이 있고 현재의 축제들이 지금껏 비용으로 계산된 축제였다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실질적으로 즐기며 문경을 알리고 홍보하는 축제로 내와 실을 챙기는 투자의 축제로 계획 하겠다"고 하며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