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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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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119안전센터 생활구조대 권영진팀장(55)외 팀원들 3명은 요즘 하루종일 말벌과의 사투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문경시민의 안위를 지키는 이들 대원들은 3명혹은 4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경북도 119상황실로 접수된 주소지로 빠르게 달려가 말벌 퇴치와 때론 시근장치 잠금·해제로,개가 풀려 주민들에게 위협이 되거나 산악 사고등 시민들이 위험에 처한 때에 단숨에 달려 가서 포획하고 구조하는 해결사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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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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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말벌집 제거에서 비닐로된 방호복으로 땀과 더위에 힘겨운 싸움을 하며 높은 사다리위에서 땀을 식힐때도 있지만 위협적으로 돌변했든 벌집 제거에 성공을 하면 하루가 또 지나 간다.
요즘 휴가철에 진남을 찾은 관광객 들의 신고로 말벌집을 제거하고 덤으로 벛나무 위 말벌집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시간에 오늘도 문경시민의 안녕을 위해 화이팅을 외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