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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건강차, 복지원예사 과정 개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07.29 18:05 수정 2022.07.29 06:05

여성농업인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한 경제활동 기반 조성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7월 27일(수), 7월 28일(목), 양일간 건강차반, 복지원예사반을 개설하여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으로 7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각 과정별로 32시간, 총 8회로 진행된다. 건강차반은 약초를 이용하여 한방차를 만들어보는 과정이며, 복지원예사반은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심리적 진정효과와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각 과정별로 한방 건강차 3급, 복지원예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을 통하여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하고 부업과 연계하여 여성농업인의 농촌생활 활력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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