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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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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7월 27일(수), 7월 28일(목), 양일간 건강차반, 복지원예사반을 개설하여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으로 7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각 과정별로 32시간, 총 8회로 진행된다. 건강차반은 약초를 이용하여 한방차를 만들어보는 과정이며, 복지원예사반은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심리적 진정효과와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각 과정별로 한방 건강차 3급, 복지원예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을 통하여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하고 부업과 연계하여 여성농업인의 농촌생활 활력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