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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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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회장 오점숙)는 7월 27일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쌀 20포대(60만원 상당)를 점촌5동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점촌5동의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점숙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 회장은 “최근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가 창설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문경시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먼저 내밀어주신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 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나누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