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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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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위원장 정규익)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난 7월 26일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18개소)에 중복 맞이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체육회는 좋은 취지의 뜻깊은 행사에 한마음을 모아 어르신들께서 더위로 인해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수박을 함께 나눠드시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정규익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미숙 점촌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항상 주민들의 대소사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와 무더위로부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