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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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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신)는 7월 25일 산북면 새마을창고 전정에서 14개 읍면동 부녀회장 및 협의회장님이 참여한 가운데 열무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모두가 합심하여 열무김치를 담갔으며,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열무김치 100여통을 읍면동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영신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읍면동 부녀회장님들과 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가 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