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회(위원장 한창수)는 7월 25일 금천변 산양교에서 산양면 주변 유원지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환경정화운동은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 40여명이 모여 금천변 및 주요 유원지를 중심으로 불법 투기로 인해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 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하여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었으며 금일 활동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4인 1조로 주요 유원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회는 해마다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여 환경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아름다운 내고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창수 바르게살기운동산양면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다시금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산양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했다. 산양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여 활동을 펼쳐 주신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와 마을 만들기에 다 함께 힘써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