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김옥희)은 ‘고객이 행복한 1등 공기업’ 실현을 위해 7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로 집체교육 대신 사업장별 자체 교육으로 진행했다. ‘친절서비스로 고객 행복을’이라는 교재를 제작하여 인사예절, 전화예절에 대한 교육과 시설별 특성에 맞는 CS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고객중심마인드 함양, 고객접점서비스 강화, 고객공감대 형성을 CS 경영전략으로 세워 ‘고객행복 경영실현’을 위해 친절교육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VOC) 운영 및 분석, 전화 친절도 교차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 제작한 교육용 음성파일을 업무 시작 전 매일 듣고 실천하는 등 고객 친절 서비스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관광진흥공단 김옥희 이사장은 “고객들과 접점에 있는 직원들이 문경의 얼굴임을 잊지 말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고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변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공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