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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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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점촌2동위원회(위원장 채경식)는 지난 7월 23일(토) 도로변 및 소공원, 방치된 나대지 등을 다니며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윤직동 과선교에서 영신교와 문경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중앙지하차도까지의 도로변 3km 구간과 영신지하차도에서 하신마을까지의 철도변 도시숲 조성 지역인 1km 구간을 이른 새벽부터 예초기와 낫 등을 이용하여 잡풀을 제거하고, 구석구석 숨어 있는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며 깨끗한 도심환경 가꾸기에 앞장섰다.
채경식 위원장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보행할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 힘을 모았다, 깨끗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고령의 위원들까지 예초기를 메고, 많은 여성 위원들도 빗자루와 갈퀴를 가지고 저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뵈니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송구스러운 마음도 든다”고 말하며, “많은 주민들 또한 감사의 뜻을 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