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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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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호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찬용, 부녀회장 정현이)는 7월 20일 면소재지가 있는 막곡 삼거리를 지나 구산리, 가도리, 지천리로 가는 구간 등 총 8km의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호계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 주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찬용 새마을협의회장과 정현이 새마을부녀회장은“앞으로도 호계면 새마을회에서는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호계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형선 호계면장은“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환경정비에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호계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주변경관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