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할 관광지를 찾고 있다면 문경철로자전거를 적극 추천한다.
코로나19의 재유행 우려로 여행이 망설여진다면 1대에 4명까지 단독으로 이용 가능한 철로자전거가 안성맞춤이다.
문경철로자전거는 매일 역사주변과 철로자전거를 방역 소독하고 있으며,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에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진남역 철로자전거는 최근 전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힘들지 않게 철로자전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철로자전거를 타는 동안 강과 산 그리고 숲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우리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준다.
현재 문경철로자전거는 진남역과 구랑리역 2곳에서 운영 중이며, 운행구간은 왕복 6.6~7km로 50~60분이 소요된다.
문경관광진흥공단 김옥희 이사장은 “문경을 찾아주시는 모든 관광객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소독과 안전한 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