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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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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원 27년의 탁대학(71.무소속)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후진양성을 위해" 4월15일(금) 오후 3시 시의회 4층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탁의원은 기자회견서 이번선거에서 "선량하고 참신한 후보가 당선돼 문경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고이 간직 하겠다"고 전했다.
제1대(1991년) 문경시의회 출범 이후 제 7대 의회를 제외하고 27년 간의 문경시의회를 지켜온 터줏대감으로서 5대 전반기 의장과 6대 후반기 의장을 지낸 문경시의회 산증인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