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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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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2022년 신규사업으로 취약 위기가족이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손)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자녀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청소년(한)부모, 재난 사고 등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긴급위기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선 취약가정 (손)자녀의 학습 정서지원을 위해‘배움지도사’를 파견하고, 취약 위기가정 (손)자녀의 활동 및 정서지원과 긴급돌봄 지원을 위한‘키움보듬이’활동인력을 지원한다.
또한 긴급심리정서지원 및 가족상담,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가족캠프,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각종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취약 위기가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이 필요한 가정은 문경시가족센터 (☎054-554-5591)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