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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 옥수수 모종 심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04.13 12:21 수정 2022.04.13 12:21

사랑의 옥수수 씨앗을 뿌리다

ⓒ 문경시민신문
점촌5동(동장 남상욱)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지난 11일 오전 6시부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여하여 옥수수 모종을 심었다. 점촌5동 새마을회는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에서 공익사업을 위해 무상으로 임대해 준 텃밭에서 옥수수와 배추를 경작하여 얻은 이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 기부, 김장배추 전달 등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몇 해째 옥수수를 경작하여 우리 지도자와 부녀회장들께서 옥수수를 심는 솜씨가 상당하다. 올해도 옥수수와 배추의 경작이 잘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지도자들이 참여해 주셔서 옥수수 모종 심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 고생하시는 만큼 올해도 작황이 좋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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