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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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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성중)는 4월 8일(금), 영재교육실에서 2022학년도 수학, 관악 영재학급 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 지도강사가 모여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입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의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하여 학생들은 교실 오프라인에서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온라인(줌)으로 입급식을 실시하였다.입급식은 본교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하여, 학생대표 선서, 수학, 관학 영재교육 수업 강사 소개 후 영재교육학급 1년간의 교육과정을 안내하였다. 또한 과정별로 수업 내용이나 역량중심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수업에 참여할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올해 영재학급에 선발된 30명의 학생은(수학반 20명, 관악반 10명) 소온·오프라인 입급식을 시작으로 토요일 오프라인 수업, 방학 중 집중수업, 영재캠프 등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미래사회 인재를 키워나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전초 김성중 교장은 “본교 영재학급 교육을 통하여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을 길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고 영재학급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는 훌륭한 리더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