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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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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엄상희)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 주민들을 위한 5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올해는 명절에 홀로 지내는 가정에 “설. 추석 명절 위문사업”,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함께 걷자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계절 나기를 위한 “시원한 여름 나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저소득층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체험 나들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 “많은 곳의 지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특화사업을 매년 추진할 수 있었다”면서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명섭 산북면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있는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따뜻한 산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