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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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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가은중학교를 시작으로 ‘마음성장학교’를 열었다.
마음성장학교는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자살·자해 등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마음성장학교 대상 학교는 현재 10개교(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이며, 청소년을 위한 ‘마음 들여다보기’ 및 ‘디지털 리터러시(미디어의 올바른 사용)’, ‘생명지킴이 교육’, ‘마음성장 퀴즈대회’로 구성 되어 있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 센터장 전미경은 “마음성장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기 정신건강증진 문제 예방과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