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성중) 소프트테니스(정구) 선수들은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소년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은메달 1개(남자 복식), 동메달 1개(여자 복식)를 획득하였다. 소프트테니스 남자 복식 경기는 총 12팀이 참여하여 풀리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전국소년체전 경북 대표로 선발된 선수로는 은메달을 획득한 장재윤(6학년), 윤지후(5학년)과 4위를 차지한 윤시후(6학년), 이정우(5학년) 4명이다. 소프트테니스 여자 복식 경기는 총 4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및 풀리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동메달을 획득하여 전국소년체전 경북 대표로 선발된 선수로는 고정민(6학년) 1명이다. 김성중 모전초 교장은“전국소년체전 선수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축하를, 아쉽게 탈락한 선수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앞으로 남은 전국소년체전까지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모전초에서 대한민국의 소프트테니스를 빛낼 훌륭한 선수가 나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