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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나무 나누어주 성황리에 종료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04.05 14:34 수정 2022.04.05 02:34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에서 코로나19로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30일부터 4월3일까지 실시한 『희망나무 나누어주기』가 매우 좋은 반응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희망나무 나누어주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고 실시하였으며, 행사 기간 동안 당일 준비된 나무가 오전 중에 모두 소진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어 내며 참여한 많은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자발적으로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높은 의식 수준을 보여주었다. 김동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희망나무 나누어주기』를 통해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봄기운을 전해주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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