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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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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4월 2일(토) 오전 9시 학생교육관에서 2022학년도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고 2022년 문경교육지원청 영재교육의 문을 활짝 열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체 모임 대신 과정별로 분산하여 각 교실에서 지도 강사와 학생들의 첫 대면 인사를 하는 것으로 개강식을 시작 하였다. 개강식에 이어서 2022년 과정별 첫 영재수업이 진행되었다.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SW), 중등 2개 과정(융합, SW), 초・중등 공통 1개 과정(체육꿈나무)을 운영하고 있다. 2022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는 총 93명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엄중하지만 방역대책을 꼼꼼히 세우고 실천 하여 학생들에게 정상적인 출석수업, 여름 영재캠프,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형태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중환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에게 “다른 학생들이 집에서 쉴 떄 여러분은 토요일 하루를 오롯이 자신에게 투자하기 위해 영재교육원 수업을 선택하였습니다. 하루하루 배움이 쌓이면 실력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렵기에 이 자리에 모인 학생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영재교육원에서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고 당부했다.